가까운 담양 즐기기

메타세콰이어길& 메타프로방스마을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차로 10분 이동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멀리서 보면 옹기종기 줄을 서서 모여 앉은 요정들 같기도 하고
장난감 나라의 꼬마열차 같기도 하다.
길 가운데에서 쳐다보면 영락없는 영국 근위병들이 사열하는 모습이다.
질서정연하게 사열하면서 외지인들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자료제공 : 담양관광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차로 10분 이동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자료제공 : 담양관광

담양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6

차로 10분 이동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방제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소쇄원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123

차로 30분 이동

한국 민간 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가마골 용소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차로 30분 이동

담양의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골은 그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서늘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삼림욕 코스로도 좋지만, 취사와 물놀이는 불가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마골생태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